인스파이어 리조트2편 스플래시 베이 웰니스 클럽(수영장 헬스장 사우나)

인스파이어 리조트 스플래시 베이 웰니스 클럽(수영장 헬스장 사우나)

인스파이어 리조트 내부

하~~ 멋지긴 하지만 오션타워에서 멀어도 한참 멉니다 ㅠㅠ ㅋㅋㅋ 걸어서 10~15분? 좀 구경하고 가다 보면 2~30분은 금방이죠. 방 배정은 또 엘베에서 한참 멀어가지고!!!! 아오 체크인!!!

인스파이어 리조트 웰니스 클럽 리셉션

인스파이어 리조트 웰니스 클럽 후기 & 꿀팁

체크인 하자마자 수영장 가보려 했는데… 락커가 이미 전부 만석!
헉… 이럴 수가! 😱

그래도 여러분에겐 알려드려야죠!


✅ 수영장 이용 꿀팁

미리 예약하세요!

웰니스 리셉션 직원분이 직접 알려주셨는데요,
대부분 투숙 전에 전화로 수영장 락커 예약하고 오신다고 해요.
특히 자녀 동반 고객이라면 더더욱 중요합니다!

📞 스플래시 베이 예약 번호
→ 032-580-9000

지금 이 글 보고 계시다면, 바로 전화부터 하세요!


💡 참고 사항

  • 수영장만 예약 필요

  • 사우나 & 헬스장자유롭게 이용 가능

    따로 예약 안 해도 돼요!


❗ 아쉬운 점도 솔직히!

기대했던 사우나는…

그냥 나무로 된 사우나실 1개 + 샤워부스 3개 정도.
욕탕은 없어요. 큼큼…

너무 큰 기대는 접어두시고,
그래도 일정에 맞춰 웰니스 클럽은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!

인스파이어 웰니스 클럽 인스파이어 웰니스 클럽 운영시간

🕒 인스파이어 리조트 웰니스 클럽 운영 시간 및 이용 후기

저희 일정 기준으로는

  • ✔️ 1일 차: 체크인 후 바로 워터파크 ‘스플래시 베이’ 이용

  • ✔️ 2일 차: 아침에 웰니스 클럽 방문


🏃‍♂️ 웰니스 클럽 입장 안내

쭉 안으로 들어가면 ‘웰니스 클럽’ 입장입니다.
시설도 잘 되어 있고, 위치 찾기 어렵지 않았어요!


📸 내부 사진은?

죄송하게도 내부 사진은 없습니다 ㅠㅠ
사람이 너무 많아서…

📌 공간이 꽤 밀집되어 있고,
📌 사진 찍기 눈치 보일 정도로 붐볐어요!

그래서 빠르게 구경하고 후다닥 나왔습니다.
양해 부탁드릴게요!

인스파이어 스플래시 베이

하지만 스플래시 베이는 백만 장 사진 찍어왔죠! ㅋㅋ 천천히 둘러보시죠

인스파이어 수영장 이국적인 풍경

입장하자마자 반겨주는 풍경인데요.이야~~ 진짜 멋지더군요.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이?라는 생각이 절로 났습니다.

인스파이어 스플레시 베이 사물함 인스파이어 스플레시 베이 사물함 락커 타월 1객실당 1개


😩 소프트웨어의 부족함이 아쉬운 순간

계속 느껴지는 운영 시스템의 미흡함
투숙객 입장에서 느낀 그대로 공유드립니다.


🔒 락커 하나 빌리는데도 어마어마한 대기

✔️ 줄 정말 깁니다.
✔️ 이용객 대비 락커 수가 너무 적어요.
✔️ 단순한 수영장 락커 하나 빌리려다 진 땀 뺐어요 😓


🧺 타월 대여, 1객실당 1개?

이건 정말 당황했어요.

한 객실엔 기본적으로 두 명 이상 묵잖아요?
그런데 타월은 1객실당 1개만 대여 가능하다고 하네요.

진심으로 묻고 싶어요…
“왜?”


🙏 작은 것 하나로도 만족도가 달라집니다

작은 서비스 하나가 전체 인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어요.

투숙객이 더 편하게, 더 기분 좋게 이용할 수 있도록
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.

인스파이어 스플레시 베이 샤워대

🚿 스플래시 베이, 목욕시설이 없어요!

스플래시 베이는 재미는 있었지만,
한 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어요.

바로,
“별도의 목욕시설이 없습니다.” 😥


🧼 체크아웃 후 이용 가능? → 현실은 불편함

직원분께서

“체크아웃 후에도 스플래시 베이 이용 가능하다”
라고 안내는 해주셨지만…

사실상
✔️ 샤워는 외부 공간에 마련된 노천 샤워기에서
✔️ 탈의실은 작은 공용 화장실 수준이에요


😖 개인적으로는 비추천

저는… 솔직히 찝찝해서 이용 못 했습니다 ㅋㅋ
그냥 투숙 중에 미리 즐기시고,
체크아웃 전에 방에서 씻는 것을 강력 추천드려요!

인스파이어 스플레시 베이 유수풀 인스파이어 스플레시 베이 유수풀

🌀 유일한 즐길 거리, 유수풀!

하지만 조금 아쉬웠던 점이 있었어요.
아직 가오픈 기간이라서 그런지
즐길 거리는 딱 하나…
바로 유수풀뿐이었습니다 😢


🚫 미끄럼틀은 아직 오픈 전!

모든 워터 슬라이드는 아직 운영 준비 중!
그래서 유수풀 외에는 즐길 거리가 전무했어요.
결국 저희는 한 시간 정도면 충분하더라고요 ㅎㅎ


🎈 튜브도 전쟁입니다

특히 오후 4시 이후쯤 가면
튜브가 부족해서 쟁탈전이 벌어집니다.

“눈치싸움 하다 스트레스만 더 받았어요…”
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😅


🌡️ 물은 따뜻해서 그나마 위안!

그래도 수온은 따뜻해서 좋았고,
아이들이나 어르신들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어요.

다만!
겨울철이다 보니 수영장 밖은 꽤 쌀쌀하고,
오션타워까지 돌아가는 길도 멀고 추워서
체온 조절에 주의하셔야 합니다!

인스파이어 스플레시 베이

🌊 2층에서 내려다본 스플래시 베이!

첫 인상은 정말 ‘와~ 잘 꾸몄다!’ 였어요.
전체적인 분위기나 구성은 정말 엄지 척! 👍
사진 찍기도 좋은 공간이었습니다.


🌞 썬베드는 무료… 하지만 현실은?

썬베드가 무료로 제공되는 점은 참 좋았지만,
역시나 자리 맡기 문화… 이게 참 아쉽더라고요.

아직도 익숙한 그 광경…

“썬베드는 텅텅, 가운만 자리 차지 중…”

결국 자리를 제대로 쓰려면 오픈런이 필수입니다.
운 좋으면 한두 자리 정도는 찾을 수 있긴 해요.


💡 작지만 중요한 팁!

다음날 일찍 가실 수 있다면
수영장 오픈 시간 맞춰서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.
늦게 가면 자리 맡기 전쟁에 말려들기 쉽습니다… 😓

다음편에서 봐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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